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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대구예술상
 17세때 처음 사진을 시작해서 금년80세이니까 자그마치 60여년이란 세월속에 카메라와 함께 살랐다. 1999년에 전 세계 단 하나뿐인 한국영상박물관(비디오기기전문박물관) 개관하고 20년동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데... 오늘 (2019년9월22일)사진이란 틀 속에서 대구사진계를 대표하는 단 한사람에게 수여되는 대구예술상을 받았다. 한 장르의 세로운 문화예술 탄생에기 기여한 공로로 (영상예술) 2004년에 대한민국 문화훈장을 서훈 받았고, 그간 문화관광부 장관표창,경북지사표창.대구광역시장표창 2회, 대한민국비디오문화상, 대한민국영상대상등을 받았지만 특이하게도 사진부문에서는 나는 서자였다. 하여간 2019대구예술상을 추천해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에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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