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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마즈막날에
 촬영2015년12월31일10시 2015년12월31일 한해의 마즈막 날이 또 왔읍니다 2015년 한해 저희 한국영상박물관 과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2016년은 가내 평화가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나간 날들은 언제나 아쉽고 그리워 지는건데 지난해 역시 얻은것 보다 일어버린게 많은 해 였읍니다 우리나라가 살아가기 어럽다고 대구의 교동시장을 떠나 아내와 함께 미국뉴욕으로 이민을 갔던 김근영 친구가 20여년 만에 죽어서 돌아왔고. 삼광전자 박병관 친구도 아네와 사별하고 뇌졸증으로 병원에서 사경을 해매고. 사진작가 정정현 친구도 노환으로 문밖 출입조차 못하는 신세라고 한탄하는 그를 보면서 인생이 무상하다는걸 세삼스레 느겨지는 2015년이 였읍니다 나는 2014년 부터 시작한 한국영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영상기기들을 촬영을 시작하여 2015년 12월31일 오늘까지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2000여점의 소장품중에서 1300점을 촬영하고 제원을 찿아정리하고 포토샆을하고 오늘겨우 마무리 단게이지만 2016년도 이일을 해야될것 갔읍니다 우리나라에는 단 한권도 없는 세계영상기기도록집을 만들어 두는게 나에게 주여진 의무?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999년9월15일에 개관한 한국영상박물관 16년이란세월 동안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관람게하고 견더온 세월이 헛되지않기를 바라는소망으로 2015년을 접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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