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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애완견)떠나던 날 2013년4월22일 오후 4시
 사 . 2013년 4월 막네의 마즈막 촬영한사진한장잘가라 막네야 2013년 4월22일오후4 시22분 일주일 내내 일어나지 못하고 누워만 있던 막네 (강아지) 죽었다 막네는 1966년 별이 (엄마강아지)의 딸로 6마리 강아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별이는 1993년에 입양하여 별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집 식구가 되었다 별이는 2년전에 막네를 혼자 남겨두고 저세상으로 먼저 갔다 별이가죽고 혼자남은 막네는 어미를 일어버린 슬픔과 그후유증 으로 두달 동안 대 소변도 가리지 못하고 사경을 해맬때 나는 모든 일을 접고 막네와 함께 고통을 분담 했었다 2004년 함께 살던 아내가 가출하고 그충격으로 술에 곤드래가 되어 밤1시가 되어 집에 돌아오면 깜깜한 3층 계단 위에서 내가 오기를 기다리며 꼬리를 헌들며 반갑다고 호들갑을 떨며 애교를 부리던 별이와 막네 였는데 이제 그들은 모두 다 갔다 충격과 고통으로 나날을 보내던 2004년 2005년 나는 그때 그들 에게서 유일하게 위안을 받았고 새로운 삶을 시작 했는데. 그리고 유일한 동반자 였는데 .......... 막네는 죽기3일전 2013년4월19일 아침 자고 일어나느니 비실 비실 스려질듯 한 걸음으로 나에게와서 뚝치면서 꼬리를 세번 헌들어 보였다 그 순간 나는 막네가 나에게 "그동안 고마웠 읍니다" 라고 마즈막 인사를 하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핑 들었다 오늘 막네는 다시는 돌아 올수 없는 길을 떠나 면서 그는 나에게 무었을 남겨 놓고 떠난 겄일가? " 인간도 제데로 갇고 있지 못하는 사랑이였다" 막네야 안녕 이글은 2013년4월22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한국영상박물관 관장 김태환  2007년에 구입한 푸조 가리브올레 컨버터블 2인승 오픈카 별이와막네   별이와 막네우리집 3층 게단에서    막네 24년된 각그렌저 뒤에서  별이 는 차를 타고 가면 언제나 저 자리를 좋와 했다  1991년에 구입했던 각그렌저 추억속의 차다 아직도 잘달린다  2011년4월에 구입한 푸조 "카리브올해 컨버터블"4인승 오픈카 와 막네  왼왼쪽이 별이.고 오른쪽이 막네  막네는 의 표정 이글은 2013년 4월 22일 막네가 마즈막 세상을 떠나던 날 작성하여 2014년1월1일에 수록 했읍나다 이제.그들과 있었던 모든기억 지우려 합니다 관 장 김태 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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