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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장님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태환 회장님 참 오래만에 연락을 드립니다. 80년대초 비디오가 한국에 뿌리를 내리면서 시작된 새로운 직업 비디오 촬영 이라는 새로운 직업의 출현으로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영상에 심취하여 자그마한 비디오 대여점으로 시작된 영상작품 활동은 한국비디오 작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규모의 촬영대회에서 김태환 이라는 분 을 접하고 그시대 영상예술 이라는 장르에 도전하여 더넓은 도전은 시작이 되었던 것 입니다. 협회가 주관하는 촬영대회는 수백명의 카메라멘의 참여로 3개조 또는 4개조로 나누어 카메라 스덴바이 "큐" 를 외치면서 좋은포지션 잡으려고 몸싸움하던 시절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가끔 그때당시의 작품을 살펴보면 입가엔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기기편집으로 자막및 디졸브 한컷 이라도 삽입되면 높은접수 를 받을수 있던시대. 폅집점이 흔들려도 좋고 다행이 친구부인의 목소리 로 나레이션이 삽입되면 높은점수 받던시절 그때가 그립습니다. 지금은 HD시대 가정용캠코더도 풀HD시대 너무많은시간이 흐른것 같읍니다. 그때그시절 전국의 카메라멘 수백명과 이웃나라 일본에서온 작가들과 촬영 대회에 열정을 바치는 회장님의 얼굴이 아직도 선 합니다. 존경하는 회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따스한 봄날 울산에 한번오십시요 요트는 회장님을위해 매일 출항 준비중입니다. 회장님 사랑합니다. 울산 박명준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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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관장
2012-04-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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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준 작가님 세월이 무상하지요 한때는 우리나라 영상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서 대한민국 국제 비디오 촬영대회에서 마이크 잡고 감독하던 박명준이가 눈앞에 와 있읍니다 그많은 시간들을 우리나라 영상예술을 위해 노력했던 사단법인 한국비디오작가 협회 회원들 보고십고 그리네요 ..잊지 안고 늘 생각해 주는마음 고맙고 오픈카 뜨껑열고 오는여름 꼭 가리다. 건강에 유이 하시고....김태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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