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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바쁜시간에 답장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래도 귀여운 두 강아지가 있어서 외로움을 많이 들어 줄것같네요 ..., 한국 과일 맛있든데 ,,,싸이판에 있을때 한국과일 많이 먹어서 알아요. ....오...싱싱한 포도 먹고 싶다아 ...ㅎㅎㅎ 한국 사과 그리고 내가 잴 좋아하는 수박 ....모든 과일들이 한국 과일 맛과 틀려요. 토지 관계인지 모르겠어요 ....?사진 아직 안보낸 거예요 ...?잘됬네요 .오빠 집이 이사를 하게 되서요 .그러면 중국들어 오실때 가져 오신면 되요 .만약 기회가 안되서 만날수 없다면 중국 우체국에서 부치면 됩니다 .주소는 다시 알려 드릴께요 .보고 싶어도 좀 참죠뭐 ....^*^ 북경은 회사일로 출장을 자주 가요 .근데 상해 제가 근무하고 있는 무역회사 제 업무가 출장을 많이 가야해서 좀 힘든거 같아서 직장을 바꿔 보려구요 .북경에 자리를 잡아 볼까 생각합니다 .해외 있다가 중국에서 낮은 봉급에 직장생활 쉽지가 않네요 .돈이 모아지지 않아서 다시 sai pan 에 갈 생각도 하고 있어요 . 중국 역사 잘아는 예뿐 아가씨 아는 사람은 없는데 어쩌죠 ...?일단은 알아봐 드릴께요 .좋은 주말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저는 오빠 가족같이 외식 합니다 ...再 见!!! 
김태환 07/10[10:55] 사진 보냈는데 ... 어쩌지요 사진을 보냈는데 한 12 일정도 걸린데요 가능하면 반을수 있기를 .. 내게는 황양 말대로 별이와 막내가 유일한 가족은 아니지만 내가 부양하는 식구임니다 사람들 처럼 배신이나 .기만.분노하게나.노여워하지도 않으며 언제나 나를 반가히 맞아 주는 사랑이 있읍니다 지나간 날 떠나간 그 사람 보다 사리 판단을 할줄 아는 그리고 때로는 잘못을 뉘우 칠줄 아는 식구이며 내가 외출 하고 나면 박물관 올라 가는 문앞에서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나를 종일 그렿게 기다리다 돌아온 나를 보고 몸통이 뒤틀리며 숨이 넘어갈 지경으로 반기곤 합니다.. 그리고 사진 못 받으시면 다시 만들어 보내 드리겠읍니다 좋은 일 자리가 구해 젔으면 하고 ... 중국 역사 잘아는 아가씨 없어도 됨니다 농담 한번 해 본검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직장이 얻어 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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