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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님 보셔요 ㅎㅎㅎ
아버님 ,경황이 없어 인사도 옳게 못 드렸네요. 잘 계시지요? 오셔서 좋은 말씀,, 그리고 우스개 소리로 위로해 주시던 말씀들...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식사 는 잘 챙겨 드시지요? 요즘 아버님 49제 땜에 대구에 주말이면 가는데 아버님께 들리지 못해 죄송스런 마음이 큽니다. 잘 해야지 하면서도 맘대로 뜻대로 잘 되지 않는군요. 그렇지만 맘만은 아버님 많이 위하고 있다는 것 아시죠? ^^ 저희들도 잘있기는 한데 집사람이 컨디션이 안좋은지 좀 그러네요. 농사는 잘 짓고 계십니까? 담주 부터는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든데... 농사 짓는다고 혹 무리는 하시지 마시고요, 아버님 컨디션 생각하시면서 적당껏 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날씨가 무더운데 건강조심하시구요, 담에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 안녕히 계십시요. 울산에서 이서방올림  김태한 06/20[06:45] 언젠가는 생명이있는 모든것은 떠나는걸세 시작이있으면 언전가는 끝이나는거그던 돌아가신 사돈은 고향에가신거라 생각하게 나 또 한 언젠가는 고향으로 가기위한 준비를 매일하잔아 고맙다 자넨는 내가아는사람중에 최고의 효자일세 ..농사일하고 박물관지키고. 촬영하고 .내일여행을떠나네.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정이되도록 한발 양보하고 노력하기바라네 인간은 누군가를위해 앉아있던 의자를 비우고 그자리에 또 다른사람이 앉을수있도록 마런해두고 시기가되면 떠나고 .......무더운 날이 개속되는 여름이 가면 시원한가을이 오갰지 .건강에유이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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