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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안녕하세요 ...
즐거운 주말인 오늘도 어김없이 답장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매일 답장 읽다가 멜이 없으면 기다려 질것같아요 . 별이랑 막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요 ....,저도 애완경을 참 좋아하거든여.....^*^ 사진 이미 보내 셨군요 . 그럼 연락을 해 놓으면 받을수 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한국에 유명한 사진 작가님 두번씩이나 벙그럽게 할순없죠 ,다음에 들어 오실땐 상해로 들어 오시는거예요....? 그러면 제가 그시간을 맞춰 볼께요 .한국은 꼭한번 가고 싶은데 현제는 갈수가 없고 언젠가는 갈수 있겠져 . 가시면 회장님 약속대로 맛있는 과일 주셔야 되요 ....ㅎㅎㅎ 말씀만이라도 고맙습니다 . 안녕히계세요 ..!!!  김태한 07/11[10:54] 별이 와 막내 반 .짝 식 열어둔 네모난 창문 넘어 희색칠 이 얼룩진 콩크리트 건물벽 에 소낙비가 부딪 이며 하루 종일 비가 나리네요 떠나 가기 아쉬워 하는 사랑하던 연인을 보내 야 하는것 같은 애뜻한 마음으로 비오는 날 을 보내면 찬란 하고 따가운 태양이 그뒤에 숨어 있는데... ..별이와 .마내 .는 요크 라는 외국 에서온 백색 과 갈색의 털 이긴 강아지 들 이지요 별이는 엄아이고 막내는 딸 이 람니다 어머니 별이는 날엽 하고 총명하며 얼굴 이 길고 .막내는 둔 하고 장난 질 잘치고 처음오는 사람의 발을 물고는 어디론가 숨어버리는 버릇이 있담니다 얼굴은 예쁘게 생겼담니다 그. 북경에 간다고 하섰는데 상해 에 있기로 했읍니까 ? 즐거운 하루가되기를...커피님 (근형)이가 5년동안 황양을 기다려 온것 갇내요 한번 생각 해 보시기를 . 좋은사람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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