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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회장님
한국엔 비가 많이 오나봐요 .비오는 날엔 유난히 기분도 따분해 지죠 ....., 별이랑 막내는 늘 같이 있어서 참 좋겠어요 .저도 요즘은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맘도 허전하고 할예기도 많은데 엄마가 곁에 없어서 슬퍼요 . 가족이 다 헡어져서 마냥 그리는 맘에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 자신이 허무 합니다 .한가지 물어볼께 있어요 .<< 네온싸인 감판 >>이란거 . 싸이판에 잘아는 분이 부탁해서 중국에서 네온싸인감판 굽을줄 아는 기술자 한명 찾아서 싸이판에 보내달라고 해서 지금 전화가 연락이 안되서요 . 유리에 글씨 부치고 ....반짝반짝하게 설치하고 ,,,,,뭐 ,,,,그런거예요,,,,? 뭘 굽는다는건지 ...? 아시면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 바뿌신 회장님께 이런 부탁해서 죄송합니다 . 우아~앙....? 커피 아찌님이 저를 5년 기다린거 같다구요 ..?? 그럴리 없습니다 .커피 아찌 선 많이 본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 그리고 사람들의 인연 ,연분은 따로 있는거 같습니다 ....,그렇잖아도 지금 저한테 많이 삐져 있다고 합니다 ...회장님께서 북경에 왠 남자가 옆에 있는거 같다고하셨다고 그 남자 누구냐고 저기압으로 물으시드라구요 , 아니 제가 왜 그 아찌 한태 그 런 구속을 받아야 하는지 .....ㅉㅉㅉ..... 그 친구는 제 친한 친구 실랑입니다 .중국에는 친한친구 허물없는 친구 사이면 중국 말고 二 老 婆 이렇게 부르면서 농담도 하군 합니다 ...^^저는 사랑하는 딸과 함께 살고 싶습니다 .회장님께서도 좋은미래를 꿈구며 항상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김태한 07/11[23:12] 네온사인의 황홀 하고 찬란한 조명예술.. 어설픈 중국문화와 중국어 해석이 오해를 하게 만들어 죄송 합니다 그날 북경에서 친구의 남편이라는 분의 중국어 농담을 한국어로 번역해 보니까 신랑 으로 생각이들어서 .중국 말을 4년간이나 배우면서도 중국의 사회상 과 문화를 익히지 못한 죄 라고 생각하십시요. 을.노퍼. 라는 세로운 단어 하나를 배웠읍니다 .네온사인 간판은 황홀하고 찬란한 간판예술의 극치라 할수있읍니다 손가락 만한 유리관 을 카스불로 부분을 녹여서 모양을 만들고 그속에다 전기의 팔라미트를 사용한 조명 간판 임니다 한국에는 기술자를이 있지만 중국과 인금 차이가 많아서 한국의 기술자를 사이판에서 기용 하기는 어려울겄 같은데 중국에는 없나요..? ... 편안한 밤이되기를... .LIN~ 07/12[16:04]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중국에도 기술자가 있겠죠 .어떤건지 알았으 니까 이제 찾을수 있을것같아요.회장님...그날 천안문 야경 그래서 안간 거 였군요 ...ㅋㅋㅋ 보세요 ...끝까지 야경 구경 못한거죠 ...이잉, 커피아 찌님껜 더 잘된일이라고 봅니다 .아님 늘 미련을 두고 있을꺼잖아요 .사 람들은 자기에맞는 인연만나기가 쉽지않은것같습니다 .커피아찌님도 홀 로 계신지가 막내가 3살때 부터 였다고 들었습니다 .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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