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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으로 떠나면서...
가을에 온들판에는 오곡의 백과가 무르익어 가고. 어디론가 더나고 싶어서 카메라 한데 비디오 카메라 한데 메고 무작정 길을 나서서 북부 뻐스 정유장에 와보니 동해안 가는 차가 1시에 강능 가는게 있어서 19000원에 한장 사고 시간을 역었읍니다. 목적도 바램도 없는 여행은 생각없이 텅비인 마음으로 떠나면서 박물관에 두고온 막네와 별이(강아지)는. 이제선 친구가 돌보며 박물관 지키고. 여행하는동안 찾아오는 관람겍 분들꺼 먼저 양해를 구함니다 돌아오는 시간 정해 지지 않았고 또 갈곳 없지만. 모처럼 모든걸 잊고 목적없이 떠나는 여행에서 세로운 인생을 배우고. 십어서... 대구 북부 정유장에서 ..한국영상박물관 관장..한....  김두엽 10/27[22:41] 좋은 여행이 되셨는지요.. 아름다운 사진 풍경은 많이 담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쌀쌀합니다. 몸 건강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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