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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회장님 수현입니다.. 늘 제가 먼저 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이번에도 회장님께서 먼저 전화를 주셔서 뒤늦게 홈페이지를 방문하게 됨을 용서바랍니다. 예전보다 더욱 알차고 볼거리가 많아져 오랜시간 홈페이지를 구경했습니다. 평소 아이때문에 컴퓨터를 길게 볼 수가 없는데 오늘은 다행히 아이가 낮잠을 오래 자네요..^^ 별이와 막내, 영천 회장님 밭...그리고 협회 등 두루두루 구경하다 보니 옛생각이 많이 납니다. 불과 엊그제일만 같은데 어느새 5년을 훌쩍 넘어버린 옛일이네요.. 전화로 회장님 근황은 들었습니다만, 언제나 바쁘고 활기차게 사시는 모습에 늘 감탄하게 됩니다. 애들 둘을 키우다 보니 외출이 맘처럼 여의친 않지만 말씀하신 이동전에 가볼 수 있도록 애써보겠습니다. 회장님 항상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하시는 일도 지금처럼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제 꼭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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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엽
2007-04-2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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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누나 저두 애기 이제 20개월되었어요.. 잘 살구 계시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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