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작다고 하지만 가장 큰 꿈이 있는 곳,

지금은 태동기라 준비중이라 겸양하시지만  이제 거보를 내 디딘 그 의미를  그냥 흘려 보낼 수  없어 방문의 글을 남깁니다.

집채덩어리에서 손바닥 보다도 작은 디지털카메라로 변해 온 기저에는 관장님같은 열정의 사진애호가들이 도처에 숨쉬고 있었기 때문임을 새삼 알게 하는 영상박물관이군요.

여기에 힘입어 제2보를 제3보를 후대들은 따라 남겨야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머지않아 사진세계의, 사진예술의 거대담론이 백두산 천지처럼 한라산 백록담처럼 만들어 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제 2보의 대열에 낄 수 있도록 열정 하나 만으로 동분서주 중에 있음을 알려드리며 이만 방문의 글을 마칠까 합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박물관으로 태동하는 소식을 머잖아 보낼 수 있음을 다짐하며 이만 방문의 글을 올립니다.

관장님과 또 함께하시는 모든분들의 건강과 가장 큰 박물관으로 현신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