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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박물관, 설 연휴동안 문화행사 개최 (한복을 입거나, 돼지띠는 무료로 참가)
국립대구박물관에서는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17일과 18일 매일 오후 2시에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 ‘형아!’와 ‘후크선장의 꿈’을 공연한다. 19일 오후 2시에는 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설날 고유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차·강정·떡 시식행사’가 열린다. 또 이날 오후 1시와 4시 2층 강당에서는 설 특선 영화로 ‘찰리와 초콜릿 공장’, ‘월드 오브 투모로우’가 각각 상영된다. 이 밖에도 동화 속 인물과 함께 하는 윷놀이, 널뛰기 등 민속놀이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각 행사에 한복을 입거나, 돼지띠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료출처 = 대구인터넷뉴스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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