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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영상작가 이창환
어느날 매일 한통이 왔읍니다 내용인즉 영상작품을 하는 작가인데 한국영상박물관과 관장을 주제로하는 영상작품을 촬영하려고 하니 박물관을 촬영할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는 내용이 였읍니다 그래서 일정을 잡고 약속을 했는데 약속시간 2시간이 지나도 오지를 않아서 < 두번다시 촬영을 허락하지 않겠으니 그렿게 알라고 전했는데 > 2일이지나서 또 매일이 왔읍니다 내용인즉 촬영을 함께 가기로한 친구가 오지를 않아서 약속을 이행하지 못했으니 한번만 더 기회들 달라고요청하고 자기는 1급 장애인이라 말도못하고 서지도 못하고 손도 마음데로 사용할수 없는 장애인이라고 했읍니다 매일을보고 이렇게 답을 했읍니다 한국영상박물관은 이창환 당신에게 문을 언제든지 열어 두기로했읍니다 그다음날 흴체어를 탄 이창환씨를 업고 2층박물관에 올라와 하루를 촬영했읍니다 장애우를 배려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고 남다른 열정으로 작품을 만드는 이창환씨를 보며 지나온 날들이 연상되었읍니다 사진오른쪽 이창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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